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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를 노리는 FC바르셀로나.
하지만 올시즌 그의 출전 기회가 확 줄어들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의 자리에 유망주 필 포든과 리야드 마레즈 등을 더 많이 투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은 포든과 마레즈가 다른 선수들보다 더 높은 레벨을 유지했다"고 말하며 실바가 경쟁에서 밀렸으을 인정했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실바에게 손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단, 바르셀로나는 돈을 많이 쓸 수 없다.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에 '현금+선수'의 이적 제안을 할 예정이다. 맨시티에 보낼 선수 후보로는 수비수 넬슨 세메도가 꼽힌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아르투르 멜로를 내주고 미?U렘 퍄니치와 돈을 받아온 스왑딜을 진행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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