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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과거 이영표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레들리 킹(40)이 친정팀 코치직을 맡게 됐다. 수비라인 강화를 위해 조제 무리뉴 감독이 킹에게 특명을 맡겼다.
그는 토트넘에서 리그 및 각종 대회 포함, 총 323경기에 출전했고,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A매치 21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특히 2005~2008년에는 이영표와 나란히 포백으로 출전해 한국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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