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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산체스가 잘 되길 바랄 뿐이다."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인터밀란행이 확정된 산체스에 대해 "산체스도 이적에 동의했고, 우리도 동의했다"고 말하며 "그는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그를 좋아했다. 산체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이어 "우리는 그의 최고 플레이를 보고 싶어 한다. 그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 선수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우리는 그의 장점을 보지 못했다. 그는 최고고 우리는 그저 그가 잘되길 바랄 뿐"이라고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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