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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테르 슈테겐은 포기해야 하는 첼시.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며 공격 라인을 보강한 첼시는 현재 새 골키퍼 영입에 필사적이다. 그런 가운데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2년 남은 테르 슈테겐이 첼시의 눈에 들었다. 첼시 뿐 아니라 테르 슈테겐의 고국인 독일 바이에른 뮌헨도 그를 노렸다. 때문에 테르 슈테겐이 어디든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테르슈테겐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큰 틀의 합의를 마쳤고, 세부적인 계약 조건만 손보면 된다고 한다. 2014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테르 슈테겐은 입단 후 4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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