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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공격에서의 무게감이 떨어진다."
경기 뒤 송 감독은 "역습에서 세 골이나 허용했다. 그래도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은 하고 싶다"고 입을 뗐다.
후반에만 두 골을 내줬다. 송 감독은 "윙백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공격쪽에 힘을 줬는데 그게 카운터어택의 시발점이 된 것 같다. 비록 졌지만 선수들에게는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부천은 9일 수원FC와 대결한다.
잠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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