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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민머리 쓸어 넘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황당한 우승 세리머니.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오바메양이 우승컵을 떨어 뜨렸다. 대부분의 아스널 선수들은 실소를 터뜨렸다. 하지만 한 명은 웃지 않았다. 라카제트가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바라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라카제트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머리를 감싸 쥐었다. 데일리스타는 '아스널 팬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라카제트의 놀란 표정을 올리며 에피소드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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