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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 이적설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전 세계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하베르츠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손을 자처하는 첼시 역시 하베르츠 영입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첼시가 하킴 지예흐와 티모 베르너에 이어 하베르츠 영입을 원한다. 첼시는 7일 열리는 레버쿠젠과 레인저스의 유로파리그 16강전에 앞서 계약을 마무리짓고 싶어한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올 시즌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하베르츠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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