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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페란 토레스, 르로이 사네의 완벽한 대체자.
영국 매체 'BBC'는 이강인과 함께 뛰는 발렌시아의 동료 페란 토레스가 맨체스터시티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레스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결정한 사네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토레스를 데려오려면 돈이 필요하다. 발렌시아와 토레스의 계약은 아직 1년이 더 남아있다.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최소 4000만파운드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맨시티는 최근 수비 강화에 영입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토레스 영입은 별개의 문제다. 맨시티의 발빠른 행보에 토레스 이적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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