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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은 더 나빠져도 손흥민은 더 좋아지고 있다.'
경기 뒤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올 시즌은 손흥민에게 다사다난한 시간이었다. 시즌 중 부상을 입었고, 두 차례 레드 카드를 받기도 했다.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EPL에서 11골-10도움을 기록했다. 10(골)-10(도움)은 케빈 더 브라이너(맨시티·11골-18도움)와 둘 뿐이다. 토트넘은 더 나빠지더라도 손흥민은 EPL에서 매 시즌 좋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아스널전에 이어 뉴캐슬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토트넘에 꼭 필요한 시기'라고 극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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