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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제 2년 앞으로 다가온 첫 중동 월드컵인 카타르월드컵이 2022년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각) 개막해 12월 18일까지 열리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5일 카타르월드컵의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개최 도시 간 거리가 매우 가깝다. 축구 최고의 축제인 월드컵을 즐기기 위해 현지를 찾는 팬들에게 더 많은 경기를 효율적으로 직관할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졌다. 하루에 두 경기 이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FIFA는 "카타르월드컵은 비행기나 기차를 탈 필요가 없다. 최고로 신나는 일정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직전 러시아월드컵과 브라질월드컵은 개최 도시간 거리가 멀어 축구팬들이 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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