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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 사령탑 미겔 아르테타 감독이 쓴소리를 날렸다. 구단에 대한 얘기다.
최근 경기력이 좋아졌고, 유망한 공격수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EPL 정상권 전력과는 거리가 멀다. 지난 토트넘전에서도 1대2로 패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유럽 대항전에 나가진 못하지만 거너스(아스널)는 여전히 세계최고 수준의 선수들에게 매우 매력적 구단'이라고 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 위기가 아스널에게는 EPL 톱 4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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