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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앙투안 그리즈만이 살생부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리즈만이 일단 살생부에서 이름을 지웠다. 12일(한국시각) ESPN은 '바르셀로나가 절대 팔지 않는 선수 리스트에 그리즈만의 이름을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이 리스트에는 총 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는데,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마르크 테어 슈테겐, 세르히오 부스케츠, 헤라르드 피케, 프렝키 데용, 그리고 그리즈만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그리즈만에 대한 기대를 다시금 품고 있는 분위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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