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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브라이턴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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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리버풀은 선제골을 넣었다. 브라이턴의 빌드업 패스를 케이타가 낚아챘다. 그리고 살라에게 패스했다. 살라가 그대로 슈팅, 선제골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8분 추가골을 넣었다. 피르미누가 전진패스를 찔렀다. 이를 살라가 잡고 뒤로 패스했다. 헨더슨이 달려오며 그대로 중거리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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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후반 15분 교체카드를 썼다. 마네와 파비뉴가 들어갔다. 후반 18분 리버풀은 역습에서 찬스를 만들었다. 파비뉴가 그대로 크게 볼을 올렸다. 살라가 램프티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슈팅했다. 막히고 말았다.
브라이턴은 25분 3명을 투입했다. 무이와 그로스, 비수마를 넣었다. 승부수였다.
그러나 이는 별로 통하지 않았다. 리버풀이 계속 몰아쳤다. 후반 9분 마네가 측면을 흔들고 크로스했다. 헨더슨이 그대로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나갔다. 이어진 상황에서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30분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살라가 잘라먹는 헤더로 골네트를 갈랐다.
남은 시간 리버풀은 밀너를 넣으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후반 41분 미나미노를 넣기도 했다. 리버풀은 결국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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