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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부항 뜨는 벤제마.'
허리 부위부터 등줄기를 따라 뒤통수까지 여덟 곳에 부항을 떴고 종아리 부위에도 부항 자국이 선명히 드러났다. 벤제마는 사진 아래 '신께 기도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라는 뜻의 아랍어 'Alhamdulillah' 한줄에 '부항 테라피(#HijamaTherapy)'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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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대' 벤제마는 올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몰아치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22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로 바르셀로나(승점 73)에 승점 4점 앞선 레알마드리드(승점 77)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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