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콧대 높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AC밀란)가 또 하나의 명언을 남겼다.
|
|
38세인 즐라탄이 다음시즌에도 밀란에 남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즐라탄이 부상을 당한 사이 스웨덴 복귀설 등이 나돌았다. 즐라탄은 "두고 보자. 두고 보자. 나는 이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몸이 예전같지 않지만, 20세때 하던 플레이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더 영리해졌다. (경기에)차이를 만들 수 없다면 별로일 거다. 나는 팀동료, 클럽, 팬들을 돕기 위해 온 것이지, 마스코트가 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