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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네이마르는 과연 캄노우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열쇠는 이제 바르셀로나가 쥐고 있다.
두 번째 조건이 까다롭다. 바르셀로나가 이를 수락해야 한다. 네이마르의 몸값을 최소 1억7000만유로(약 2293억원)로 책정한 PSG는 이 금액을 줄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와 깊은 인연을 앞세우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몸값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이게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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