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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구FC 공격수 데얀이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 선발출격한다.
하지만 이날 에드가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주중 FA컵 FC안양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김대원과 투톱을 이루고, 그 아래에 세징야가 포진한다.
광주는 펠리페 김정환 엄원상 스리톱 카드를 꺼냈다. 사후징계로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윌리안을 대신해 김정환이 선택을 받았다.
그 아래 여 름 박정수 여봉훈이 스리미들을 구성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부상 복귀한 여봉훈이 '에이스 킬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포백은 왼쪽부터 이으뜸 아슐마토프 홍준호 이민기다. 골문은 이진형이 지킨다.
현재 대구(승점 16점)가 4위, 광주(승점 10점)가 9위다.
두 팀은 2017년 이후 2연여만에 격돌한다.
광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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