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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파트너 해리 케인(토트넘)이 개인통산 EPL 200번째 경기를 아주 특별하게 기념했다.
케인은 단일클럽 200경기 득점 부문에서 2위에 랭크했다. 티에리 앙리(아스널/131골) 마이클 오언(리버풀/110골) 로비 파울러(리버풀/109골)를 넘었다. 오직 세르히오 아궤로(맨시티/138골)만이 같은 경기수에서 더 많은 골을 낚았다. 조제 무링요 토트넘 감독은 케인과 자신을 비판한 몇몇 전문가를 겨냥, "케인이 득점을 해 기쁘다. 이제 더 나은 (제목의)헤드라인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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