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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알려진대로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피해가 크다. 23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연간 회계에 맞추기 위해 이달말 까지 7000만유로를 마련해야 한다.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지금, 바르셀로나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수를 파는 일 밖에 없다.
토디보도 시장에 나왔다. 현재 에버턴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협상도 진행 중이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에버턴은 2000만유로에 5가지 옵션을 더한 제안을 건냈다. 바르셀로나는 2500만유로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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