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스타 손흥민(28)이 밝은 표정으로 새 시즌 핑크 훈련복을 입고 나타났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지난 주말 팬들 사이에서 부상 소문이 돌았지만 멀쩡하게 돌아왔다고 17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토트넘)이 올해 초 경기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팀의 득점을 거의 책임지다시피했었다. 손흥민도 2월 중순 애스턴빌라전에서 오른팔이 부러졌지만 결승골 포함 멀티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20일 새벽(한국시각) 맨유와 리그 재개 첫 홈 경기를 갖는다. 리그 8위 토트넘이 상위권으로 치고올라갈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경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