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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르투갈 매체가 축구선수 재산 랭킹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이름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 순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1억6800만 유로/약 2천285억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1억6400만 유로/약 2천231억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1억2400만 유로/약 1천687억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1억600만 유로/약 1천442억원), 마티유 플라미니(9천700만 유로/약 1천319억원), 프란체스코 토티(8천900만 유로/약 1천210억원) 등이 나머지 10위권에 자리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2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맨유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월 16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팔부상을 당한 뒤 126일만에 나서는 실전이다. 지금까지 리그 21경기 출전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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