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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번째 K리그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상의 주인공은 울산의 주니오다.
주니오는 지난 5월 열린 4경기에서 여섯개의 공격포인트(5골 1도움)를 기록하며 울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후 5라운드 포항과의 '동해안더비'에서도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총 6골 2도움으로 현재 K리그1 공격포인트 1위의 자리에 올라있다.
'5월의 선수' 주니오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주니오는 2020시즌이 종료될 때 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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