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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 현대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41)은 세리머니 장인이다. 그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시즌 K리그 개막전에서 '덕분에' 세리머니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8일 '전주성' 수원삼성전서 후반 결승골(1대0)을 터트린 후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덕분에' 세리머니를 펼쳤다. 코로나19와 현장에서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세리머니를 두고 유럽 언론들이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골세리머니라고 평가했다.
첫 선발 출전에 멀티골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동국은 후반 31분 벨트비크와 교체돼 나갔다.
살아있는 레전드인 이동국은 K리그 통산 227골을기록 중이다. 전북이 4대1 대승하며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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