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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영스타에 제대로 꽂혔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펠레그리는 3시즌 동안 단 1골에 그쳤다. 그나마 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펠레그리의 재능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그가 맨유에서 살아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오디온 이갈로가 떠나며 최전방 자리가 빈 맨유는 또 하나의 젊은 카드로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펠레그리는 타깃형 공격수로 맨유에 없는 유형이기는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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