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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약왕 '엘 차포'세요?'
알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알리는 콧수염을 기른 모습이었다.
서지 오리에(토트넘)는 '구스만'이란 단어로 모든 것을 설명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오리에가 언급한 구스만은 멕시코 마약왕으로 불리는 엘 차포 구스만을 의미한다. 또 다른 동료 탕기 은돔벨레 역시 '멕시코'라며 알리의 변신을 놀라워했다.
한편, 알리는 최근 집에서 강도를 당했다. 2명의 무장강도가 침입했다. 이 과정에서 강도와 맞닥뜨린 알리는 격투 끝에 얼굴을 주먹으로 맞았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를 기다리며 훈련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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