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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과대평가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중 한명인 라이언 긱스에 대한 혹평이 나왔다. 전직 프리미어리거이자 현재 복서로 활동하고 있는 커티스 우드하우스가 긱스에 대해 "완전히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평가절하했다.
하지만 우드하우스의 비판에도 긱스의 명성은 굳건하다. 긱스는 맨유 유소년 출신으로 1990년에 데뷔해 24년간 한결같은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통산 963경기 출전으로 구단 사상 최다 출전경기를 기록했다. 리그 우승만 13번을 달성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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