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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결국은 해줄 선수가 해줘야 한다.
대구는 K리그 최고의 '크랙'으로 불리는 세징야의 폼(경기력)이 살아나야 한다. 2016년 대구 입단 이후 경기당 약 0.6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세징야가 아직 득점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대구가 13개의 유효슛(전체 3위)을 기록하고도 1골에 그친 것과 세징야의 컨디션 난조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최근 두 번의 전북 원정에서 폭발적인 활약으로 2연속 무패(1승 1무)를 이끈 세징야가 24일 전주성에서 부활포를 쏠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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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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