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브라질 국가대표 데니우송(39)이 유명 스타 영입설 중심에 선 브라질 클럽 보타포구를 겨냥해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보타포구는 2019시즌, 강등권과 고작 7점차가 나는 15위에 머물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도시 라이벌 플라멩구가 리그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더블 우승을 차지하면서 구단, 선수단, 팬들 할 것 없이 자존심에 커다란 생채기를 입었다.
구단은 부활을 위해 스타 선수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세바스티안 지오빙코(알 힐랄), 마리오 발로텔리(브레시아) 등과 링크가 됐다. 이들은 그나마 현역이지만, 로번은 지난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은퇴한 선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