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트러블 메이커' 카일 워커(맨시티)의 뒤늦은 후회.
비난은 폭발했다. 그는 급하게 '내가 최근 한 선택에 대국민 사과를 하고 싶다. 나는 프로 선수로서의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가족, 친구, 축구팬 등을 실망시킨 것에 사과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지만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에 그의 잘못을 모두 용서받을 수는 없었다.
데일리메일은 워커와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워커는 자신이 모두를 실망시켰다는 것을 안다. 팬들에게 사과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고 싶다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편지를 썼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