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이 코로나19에 잘 대처했다. 포르투갈 방송국도 K리그 중계하고 싶어한다."
또 그는 "코로나19로 모든게 어수선했다. 우리는 훈련을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했다. 잠정 연기했을 때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개막 일정이 잡히면서 목표가 생겨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세계 생중계는 처음일 거다. K리그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국이 코로나19을 잘 대처했기에 이렇게 가장 먼저 개막하는 것이다. 선수들은 더 좋은 경기를 해야 하는 책임감을 갖고 경기장에 들어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