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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19~2020시즌 리버풀'이 역대 우승하지 못한 팀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맨유가 잇고 있다. 리그 최종전에서 라이벌 맨시티에 우승을 빼앗긴 2011~2012시즌 맨유(75.05점)가 3위, 첼시와의 경쟁에서 패한 2009~2010시즌 맨유(73.18점)가 4위를 차지했다. 그 아래에 다시 리버풀이 등장한다. 2013~2014시즌 리버풀은 71.37점을 따낼 정도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끝내 맨시티를 넘지 못했다. 스티븐 제라드의 첼시전 슬립으로 더 잘 알려진 시즌이다.
2019~2020시즌 맨시티(71.29점), 2016~2017시즌 토트넘(71.03점), 2008~2009시즌 리버풀(69.66점), 2001~2002시즌 맨유(68.21점), 2004~2005시즌 아스널(66.68점)이 나머지 TOP 10에 자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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