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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트라우마와 우여곡절'.
하지만 루에다 감독은 산체스의 부활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는 "나는 이 모든 걸 빠르게 극복할 것이라고 믿는다. 산체스는 뛰어난 프로페셔널이다. 훈련장에서도 좋은 자세를 보인다. 기회를 주는 어떤 클럽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톱 레벨에서 아직 보여줄 게 많다"고 확신에 차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칠레 매체 '엘 메르큐리오'에 따르면 산체스는 인터 밀란의 허락하에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자택에서 머물다 지난 19일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그 이전에 22세 남미 모델 안나 모들러와 열애설이 나돌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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