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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확신한다. 메시는 캄프 누에서 커리어를 마칠 것이다."
그런 혼란스러운 내분을 겪고난 뒤 이제 메시는 다시 팀의 중심이 됐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남은 그의 현역 생활을 캄프 누(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끝낼 것이라는 전망이 현재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키케 세티엔 감독으로부터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각) 세티엔 감독이 스페인 방송매체인 TV3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을 토대로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다음 여름에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세계 최고의 선수인 만큼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영입을 추진하는 빅클럽들이 적지 않다. 최근 이적설이 흘러나오곤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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