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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넷플릭스의 '죽어도 선덜랜드'를 본 팬이라면 '이 선수'의 이름을 또렷이 기억할 것 같다.
시즌2에서 놀라운 득점 레이스를 보여주다 돌연 선덜랜드를 떠난 조쉬 마자 이야기다. 마자는 2018~2019시즌 리그1으로 강등된 선덜랜드의 주포로 활약하며 무려 16골을 넣었다. 그는 1월이적시장에서 재계약 대신 지금 황의조가 뛰고 있는 프랑스 보르도로 이적했다. 선덜랜드는 마자의 공백 속 승격에 실패했다.
더선은 '웨스트햄과 팰리스가 마자를 위해 1000만파운드 정도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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