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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그래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맨유행.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애슬레틱'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을 신예 스타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올드트래포드행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산초는 여전히 맨유행에 대해 열린 마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신의 친정팀 맨체스트시티가 구애를 펼치는데도 산초의 관심은 맨유에 있다는 소식이다. 산초는 2015년 왓포드 유스팀을 떠나 맨시티와 계약을 맺고, 2년동안 맨시티 유스팀에서 뛰더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스타가 됐다.
한편 맨유와 맨시티 라이벌 팀 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명문, 강팀으로 꼽히는 리버풀과 첼시도 산초를 주시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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