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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 팀동료 전원에게 아이맥을 돌렸다.
이 사실은 유벤투스의 주전 골키퍼 보이지예흐 슈체스니에 의해 공개됐다. 슈체스니는 폴란드의 한 토크쇼에 출연, "우리는 호날두에게 아이맥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아이맥을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알레그리 감독이 호날두를 설득했고, 결국 호날두는 선수 전원에게 아이맥을 돌렸다.
재밌는 것은 이 사실을 폭로한 슈체스니 역시 팀원에게 선물을 돌린 적이 있다. 훈련에 지각한 슈체스니는 벌칙으로 비츠바이닥터드레 헤드폰을 돌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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