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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공격수 앤서니 마샬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아내 멜라니에 다 크루즈가 이발기로 자신의 머리칼을 미는 사진을 공개했다. 2015년 맨유에 입단해 줄곧 짧은 스포츠머리를 고수하던 마샬은 '삭발 마샬'로 변신을 완료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트'에 따르면 팬들은 "전성기 (티에리)앙리가 다가온다" "'삭발 루니'의 영역으로 누군가 진입하려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다른 팬은 앙리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앙리로의)변신이 거의 완료됐다"며 같은 프랑스 출신인 마샬이 앙리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만큼 '앙리급 레벨'에 도달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호나우두 사진을 올리는 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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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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