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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코로나19 사태로 일시중단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향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 금주 논의가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공교롭게 20개 구단 중 리버풀과 그들의 라이벌 맨유가 같은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년만의 EPL 우승을 눈앞에 둔 리버풀에게 맨유가 든든한 응원군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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