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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코로나19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세리에A에서는 지난 12일 유벤투스 소속 국가대표 다니엘레 루가니가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루가니는 유립 빅리그 최초 감염자로 이름을 남겼다.
그리고 하루 뒤 삼프도리아 소속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까지 코로너 덫에 걸렸다. 그리고 우후죽순 퍼지는 모양새다. 삼프도리아에서만 네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피오렌티나에서도 첫 감염 사례가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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