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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이프치히와의 경기 전에 손흥민을 잃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1일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에 굴욕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라이프치히와의 경기 전에 손흥민을 잃었다. 이번 경기 전에는 스티븐 베르흐베인마저 잃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무사 시소코, 벤 데이비스, 스티븐 베르흐베인까지 부상이었다. 선발 라인업을 꾸리기도 힘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고육지책으로 스리백을 꺼내 들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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