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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더 이상의 신뢰는 없다.'
최악의 상황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무사 시소코, 벤 데이비스, 스티븐 베르흐베인까지 부상이었다. 선발 라인업을 꾸리기도 힘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고육지책으로 스리백을 꺼내 들었다.
경기 뒤 토트넘 구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팬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아이디 'ben-' 님은 '더 이상 무리뉴에 대한 신뢰는 없다. 요즘 그가 꼰대라고 생각한다. 그가 정상에 선 이후 그의 축구는 발전하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아이디 'jim-' 님은 '우리를 아주 자랑스럽게 했다'고 비꼬았다. 아이디 'leo-' 님은 '무리뉴 아웃,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컴백'이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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