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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데브라이너)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좋아지고 있다. 내일 보자."
이 빅매치를 앞두고 최대 관심 포인트는 맨시티 중원의 핵 데브라이너의 출전 여부다. 그가 있는 맨시티 중원과 없는 중원은 큰 차이를 보인다. 매우 창의적이라 상대방이 막기가 어렵다.
그런데 데브라이너가 지난 주말 애스턴빌라와의 리그컵 결승전 때 어깨를 다쳤다. 그 여파로 주중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FA컵 경기를 쉬었다.
영국 언론들은 데브라이너가 선발은 아니더라도 벤치있다가 조커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수비가 매우 안정된 모습이다. 최근 패배가 없다. 맨시티도 최근 연승 중이다. 또 리그컵 우승으로 이미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두 팀은 종전 1월 리그컵 리턴매치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홈에서 원정 팀이 모두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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