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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쪽집게 과외 선생님의 등장?'
데일리 스타는 '퍼거슨 전 감독은 FA컵에 앞서 맨유 훈련장을 찾았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FA컵만 다섯 차례 우승했다.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에도 여전히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는 맨유 이사회에서 이사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맨유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새 얼굴들의 활약이 반갑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 등은 아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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