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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저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토트넘은 비상 상황이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이 믿고 기용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윙크스다.
윙크스는 "나는 감독님과 정직한 대화를 나눴다. 감독님께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해줬다. 그저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나는 무척 좋았다. 이 팀에 남고 싶기 때문에 감독님이 원하는 수준의 훈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턴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리그 27경기에서 승점 40점을 쌓으며 6위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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