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하룻밤새 바뀐 토트넘의 자세.
현재 많은 국가들이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 절차를 까다롭게 바꾼 상황. 팔 골절상으로 인해 한국에 돌아와 수술을 받은 손훙민도 다시 영국으로 돌아갈 날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영국의 경우 한국인이 입국할 경우 2주간 자가 격리를 시키기로 했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경우 증상이 없으면 자가 격리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한국시각)만 해도 현지 여러 매체들이 "증상만 없다면 손흥민은 자가 격리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영국도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며 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더해지고 있다. 토트넘은 올 여름 방한 계획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