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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어야할 곳은 맨유."
급기야 한 팬이 27일(한국시각) 그의 인스타그램에 '딴 클럽을 알아보라'는 한줄을 올렸다. 페레이라의 분노가 폭발했다. 그는 이 댓글에 직접 답했다. "나는 내 자리에 머물면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내가 있어야할 곳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라고 썼다.
솔샤르 감독이 톱4, 유럽챔피언스리그 복귀 목표를 또렷히 밝힌 가운데 현재 리그 5위인 맨유(승점 41)는 4위 첼시(승점 44)를 승점 3점차로 쫓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3승3무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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