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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때 데려왔어야 했어. 그러면 그 남자가 팀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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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나가 징계로 인해 경기에 못 나오게 되자 인터밀란을 필두로 한 여러 구단이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칸토나는 끝까지 맨유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깊게 신뢰하던 칸토나는 퍼거슨 감독의 설득으로 9개월을 참았고, 복귀한 이후 팀의 에이스이자 주장을 맡아 2시즌 연속 우승을 이끌며 맨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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