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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면 레알 마드리드로 갈 겁니다."
1998년생, 이제 막 20대에 접어든 음바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그는 PSG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1 우승컵과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프랑스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음바페를 원하는 빅 클럽도 많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음바페를 강하게 원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음바페의 아버지가 직접 움직였다.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언론 엘 치링기토를 인용해 '음바페의 아버지는 바르셀로나와 두 차례 만났다. 하지만 음바페의 아버지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 위해 PSG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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