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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가 사수올로의 윙어 제레미 보가를 데려올 계획이다.
보가는 이미 AS 모나코, 에버튼, 나폴리의 표적이 돼있는 상태인데 첼시는 자신들이 떠나보냈던 선수를 다시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보가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첼시와 계약을 맺은 후 렌, 그라나다, 버밍엄시티 등에 임대돼 뛰었다. 그리고 2018년부터 사수올로에서 뛰고 있다.
첼시 수뇌부는 이번 주 사수올로 수뇌부를 만나 보가 영입에 대한 회다을 가질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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