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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최대 6팀이 빅4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리뉴 감독은 10일 스포츠 방송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단지 토트넘, 아스널, 첼시 그리고 에버턴만이 탑4에 도전하는 건 아니다. 울버햄튼과 셰필드 유나이티드 역시 그 자리를 두고 싸운다. 두 팀의 감독이 손사래를 칠 수도 있지만, 그들은 그럴 만한 힘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 구단 신기록을 경신해가며 전력 강화를 위해 팀에 필요한 선수를 보강했다.(울버햄튼=다니엘 포덴세, 셰필드=산데르 베르게)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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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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